[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7일 오후 6시1분쯤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내 1층 헬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6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6시1분쯤 용인특례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내 1층 헬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6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가 아파트 내 1층 헬스장 건물로 돌진했다는 119신고가 3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22명과 소방장비 3대는 현장에 도착해 부상당한 60대 여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헬스장 내에서 운동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했으며 왼쪽 어깨 및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경찰은 차량이 헬스장으로 돌진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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