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마산 김안과의원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떡국 떡 400상자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곤 마산 김안과 원장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곤 원장은 지난 1991년 개원 이래 고령층을 위한 무료 진료 및 건강강좌,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등 30여년간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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