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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에이전트가 온다

기사입력 : 2024년02월13일 08:41

최종수정 : 2024년02월13일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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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누구라도 '자비스'를 가질 수 있다고? 

마블 영화 '아이언맨'에는 AI비서 자비스(JAVIS)가 등장한다.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처리해 전투전략에 도움을 주는가 하면 아이언맨 수트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해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안전과 전투력을 증강시킨다.

평소엔 스타크 맨션과 소유지의 보안 시스템, 조명, 온도 등 환경까지 관리한다. 한 마디로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비서이자 집사다.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빅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자비스를 닮은 AI 에이전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환경을 인식해, 일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취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챗GPT에 "내일 오후 3시 부산행 KTX표 예약해줘" 라고 입력하면 "저는 직접적으로 티켓 예약이나 구매를 대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답과 함께 KTX 타임테이블과 예약 사이트, 구체적인 예약 프로세스를 알려준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직접 표를 찾고 KTX 앱에서 자동으로 예약까지 해준다. 과정마다 일일이 프롬프팅을 해줘야 하는 챗GPT나 제미나이(구글)와 달리 AI 에이전트는 한번 입력된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 여러가지 도구들과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해 업무를 처리한다.

사실 AI 에이전트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우리는 음성 비서(시리)나 스마트 스피커(알렉사, 지니 등)이 그렇게 해 주길 원했었다. "커피 끓여줘" 하면 AI가 커피머신과 연결해 커피를 내려주는 시나리오였다. 물론 성공하지 못했다. 결정적으로 시리나 알렉사 등장기에는 사용자의 말을 정확히 알아들을 만큼 자연어 처리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생성형AI 등장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AI가 기술에 스며들고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기기, 로봇 등과 결합하면서 맞춤형 비서, 집사로 거듭나고 있다.

주인이 일터에 간 사이 거실을 어지럽힌 반려견. AI컴패니언 '볼리(Ballie)'가 이런 상황을 사진 찍어 주인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사료를 주고 반려견이 좋아하는 비디오를 틀어줘"라는 주인의 지시를 그대로 수행한다. 귀가한 주인에게 홈 트레이닝 시간을 알려주고 운동 영상을 틀어주는 것도 볼리의 일. 주인의 일상에 맞춰 실내조명을 조절하고 운동 중 걸려왔던 전화를 다시 연결하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일상의 편리함을 만들어 간다. - 2024 CES에 소개된 삼성전자의 로봇 컴패니언 볼리의 소개 영상의 내용이다.

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엠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도 떠오르고 있다. 엠비언트 컴퓨팅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기술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컴퓨팅 환경이다. 사용자의 주변 환경 곳곳에 내장된 센서 네트워크와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선호도와 과거 행동패턴을 학습하여 자동으로 가장 적합한 환경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엠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에게 자연스러운 기술 경험을 제공하는 환경이며, AI 에이전트는 그 환경 내에서 사용자의 필요를 인지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지능적인 행동을 구현하는 주체인 셈이다.

KBS 수요 심야 예능 시간대에 영화 '아이언맨3'가 편성됐다. <사진='아이언맨3' 포스터>

예컨대 거실에서 영화를 보다가 졸려서 잠이 들면 영화는 저절로 꺼지고 조도가 낮아지면서 취침 모드로 돌입하거나 모닝 알람과 함께 자동으로 창문 커튼이 열리고 모닝 커피가 준비되는 방식이다.

AI 에이전트는 일상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AI 스타트업 시그니피컨트그래비타스가 출시한 '오토GPT(Auto GPT)'는 최종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사용자 개입 없이 스스로 목표 달성을 위한 작업을 수행한다.

오토GPT에 "안경 판매사업을 도와줘."라고 입력하면 오토GPT는 스스로 다중 단계의 솔루션을 생성한다. 안경제조업체 사이트를 찾아내 시장분석을 하고 광고 전략을 세우는가 하면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식의 접근법으로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한다. TTS(Text To Speech)를 활용해 전화를 직접 거는 등의 기능도 활용한다.

IT 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에 의하면 오픈AI도 AI에이전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년간 AI에이전트 개발에 매진해 온 오픈AI는 사용자 PC를 장악,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PC용 AI 에이전트'와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예산에 맞춘 여행 일정을 생성하고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는 등 웹 기반 작업을 처리하는 'AI개인비서' 두 가지를 준비 중이다.

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지난해 11월 "AI 에이전트는 명령어 입력(DOS)에서 아이콘 누르기(Windows)로 컴퓨팅 방식이 바뀐 이후 가장 큰 컴퓨팅 혁명이 될 것"이라며 AI 에이전트로 인해 5년 안에 모든 게 완전히 바뀔 것이라 예측했다.

'아이언맨' 실제 모델 엘론 머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유튜브 캡처]

확실히 AI 에이전트는 '챗GPT'와 같은 AI챗봇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경험을 제시한다. 일일이 질문하고 답을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일련의 작업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는 업무량과 일처리의 효율성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반면 AI 에이전트를 구동하기 위해 개인정보나 컴퓨터 설정 권한 등을 AI 에이전트에 넘겨야 한다는 적지 않은 부담감도 있다.

알아서 척척 일하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은 편리성과 생산성 향상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미 시작된 AI 발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접근성이 제한적인 사람들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훨씬 불리한 위치에 처할 수 있는 기술 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초래한다.

챗GPT 등장이래 줄곧 머릿속에 맴도는 질문을 다시 한번 던져보게 된다. "AI가 모든 것을 다 해주면 대체 인간은 뭘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AI기술이 불편한 이유다.

◇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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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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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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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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