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2025년 국비 확보 목표액은 963억원, 주요 발굴 사업은 221건이라고 16일 밝혔다.
이가운데 전환사업 확보 발굴 주요 사업은 총 34건(신규사업 15건, 계속사업 19건)이다.
증평군청. [사진=뉴스핌DB] |
정부예산 확보 주요 신규 발굴사업은 ▲농촌협약 ▲증평 생태탐방로 조성 ▲도안3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 2차 사업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이다.
전환사업은 ▲증평읍 주거주차장 조성사업 ▲생태하천 복원사업 ▲증평군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등으로 군은 정부예산 및 전환사업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2025년도 정부예산 및 전환사업 확보를 위한 발굴 2차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국비 신규사업과 전환사업 확보를 위한 사업별 추진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중앙부처와 도 정책방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증평의 특색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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