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식물 표본 등 유전자원 보전 중요성 알려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 일월수목원이 수원시 식물유전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전시회 '값진, 흔적'을 5월 31일까지 연다.
'갋진, 흔적' 전시 홍보 배너. [사진=수원시] |
갑진년을 맞아 기획한 '값진, 흔적'은 광교산, 칠보산과 일월수목원에서 채집한 식물표본 32종, 액침(液浸) 표본 24종과 수원과 관련된 토종종자 30종을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일월수목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월부터는 지역작가 초대전도 함께 연다.
수원시 관계자는 "식물을 다양한 형태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며 "많은 시민의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