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새로운 전설 플러스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을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영웅 '혼돈의 설계자 백각'은 만능형 원거리 캐릭터로, 아군에게 방어 효과를 부여하며, 적의 공격형 및 방어형 영웅을 대상으로 상태이상 저항을 약화시켜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또한 신화 등급 영웅 '시간 여행자 바네사'의 새로운 코스튬 '스윗핑크 바네사'도 선보인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발렌타인데이 출석 이벤트', '발렌타인 상자 스페셜 미션' 등을 통해 참여자들에게는 '밍의 발렌타인 상자', '카린의 발렌타인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혼돈의 설계자 백각' 출시를 기념하는 스페셜 미션을 통해 '전설 플러스 혼돈의 설계자 백각 영혼석',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언리얼 4엔진을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연출과 풍부한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수집형 MMORPG'입니다. 넷마블은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습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