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4시13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20일 오후 4시13분께 불이 난 부산 남구 용호동 한 아파트 3층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2.21. |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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