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일호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3선 밀양시장으로서 검증된 능력으로 국가를 위한 새로운 미래 비전제시와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혼신의 힘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 [사진=박일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4.02.07. |
박 예비후보는 이날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되는 당내 경선과 관련해 "경선을 앞두고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으며 공명정대하고 정책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선조사기간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이루어지며, 일반유권자는 전화면접조사(CATI)이며, 당원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방법으로 이루진다.
최종발표는 3월 1일 예비후보 또는 대리인이 참석해 결과를 확인 후 할 예정이다.
경선은 박일호 전 밀양시장과 박상웅 20대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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