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실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bhc치킨이 지난해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 치킨이 1만2000마리에 이른다고 27일 밝혔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2014년부터 임직원 및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복지단체 치킨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은 총 170여 차례에 걸쳐 명진들꽃사랑마을(보육원), 작은 안나의 집(장애인시설), 신아재활원, 새비전지역아동센터 등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치킨 기부가 이루어졌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BSR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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