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채신동의 한 캠핑카 제작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1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오전 8시48분쯤 영천시 채신동의 한 캠핑카 제작업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27 nulcheon@newspim.com |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8분쯤 영천시 채신동의 한 캠핑카 제작업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13분만인 이날 오전 11시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지상 1층 2동과 캠핑카 11대 및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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