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도드람푸드가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1일부터 2주간 파격 제공한다.
2일 시와 ㈜도르람푸드에 따르면 답계품 선정 기념으로 '삼겹살데이, 안성시에 기부하고 고기먹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당초 3만원에 삼겹살500g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에 앞다리살 500g이 추가로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돈세트를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하여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을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다양한 부위의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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