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과 한국관광공사, 벨포레리조트는 7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협약을 했다.
증평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양수배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원성역 벨포레리조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관광활성화 협약식. [사진 = 증평군] 2024.03.07 baek3413@newspim.com |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협약 단체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 ▲현지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관광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에 힘을 모은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은 관광자원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관광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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