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미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28·솔레어)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 홍보대사로 발탁된 고진영(가운데).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진영 프로가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것이 발탁 이유다. 고진영 프로는 뛰어난 골프 실력으로 163주 동안 세계랭킹 최장 1위를 했다.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미켈롭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하는 올해에 고진영 프로와 함께 '골프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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