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달의 으뜸 공무원에 방석종 지방소멸대응팀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방 팀장은 지역의 인구 여건 분석을 통해 234억원의 지방소멸기금 확보에 기여했다.
최재형(왼쪽) 군수와 방석종 지방소멸대응팀장. [사진 = 보은군]2024.03.08 baek3413@newspim.com |
또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통해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재형 군수는 "처음 선발한 으뜸 공무원은 공무원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존재이자 다른 공무원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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