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공장 관계자 한 명이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전 3시20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3.1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42명과 장비 14대를 보내 발화 1시간 27분만인 이날 오전 4시4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부품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공장관계자 A(60대)가 화재 초기 자체 진화 중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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