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 제 1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충북 괴산군은 11일 괴산레미콘 김영화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회원 가입식을 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왼쪽부터 이민성 모금회장, 김영화 대표, 남편 최병윤씨, 송인헌 군수. [사진 = 괴산군] 2024.03.11 baek3413@newspim.com |
가입식은 송인헌 군수와 김 대표, 김 대표 남편 최병윤(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씨),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임이다.
김영화 대표는 "괴산군의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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