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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13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3월13일 07:15

최종수정 : 2024년03월13일 07:15

▲이철우 경북도지사
-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취임식(11:00 인터불고엑스코 호텔)
- 구미소방서 준공식(15:00 구미소방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경북도] 2024.03.12 nulcheon@newspim.com

▲홍준표 대구시장
-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11:00 엑스코 동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인천광역시 업무협약식(10:00 신관 회의실)
-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한 강원지방조달청 간담회(16:40 통상상담실)
▲김관영 전북지사
- 서울출장
▲이장우 대전시장
- 우주산업클러스터 비전 선포식(11:00 경상남도)
▲최민호 세종시장
- 규제혁신추진단 간담회(14: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업무협약식(10:00 대회의실)
-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기공식(14:00 칠갑산휴양랜드)
▲김영환 충북지사
- 제415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 늘봄학교 참여 학생 대상 재능기부(13:50 괴정초)
-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현장점검(15:00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공사장, 승학 2·3지구 급경사지)
▲박완수 경남지사
-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선포식(11:00 사천)
▲김두겸 울산시장
- 실국장회의(10:00 시장실)
- 시장 브리핑(11:00 프레스센터)
- 울산광역시간호사회 제27회 정기 대의원총회(16:00 JW컨벤션센터)
▲강기정 광주시장
- 공공기관 현장 대화(10:30 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영록 전남지사
- 보성해양복합센터 착공식(15:30 율포솔밭해수욕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통상업무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바시] 인공지능, 기회와 도전(10:00 다산홀)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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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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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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