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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동대문갑' 안규백 vs 김영우… 전·현직 중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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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동대문에서만 3선...지역기반 강점
'포천 3선' 김영우, 이번 총선서 동대문 도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는 4·10 총선 서울 동대문갑에서 여야 전·현직 중진 간 대진표가 성사됐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을 지낸 김영우 전 의원이 본선행을 확정지으며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4선 안규백 의원과 맞붙게 됐다.

동대문갑은 청량리, 제기동 등 동대문구 내 원도심이 포함된 곳으로 진보와 보수진영 모두 당선자를 고루 배출한 곳이다. 다만 지난 19대 총선부터 민주당 소속 안규백 의원이 3선을 하며 지역 기반을 다져놓은 상황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지역구로도 유명하다.

안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허용범 당시 새누리당 후보와의 격차가 3%p, 20대 총선에서도 다시 맞붙어 4.5%p 차이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다만 21대 총선에서는 허 후보와 세 번째 맞대결에서 격차를 11%p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는 이문·휘경뉴타운 사업으로 보수세가 늘어난 만큼 여전히 격전지로 분류된다. 2022년 대선 당시에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51.19%의 지지율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45.36%)를 제쳤다.

안 의원은 18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로, 19대 총선부터는 동대문갑에서 내리 세 번을 당선된 인물이다. 국방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했으며 위원장을 맡은 이력도 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안 후보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 발전에 대한 성과와 업적이 김 후보와는 180도 다르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유권자들이 많은 성원과 지지를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힘 김영우 후보는 언론인 출신으로 18대부터 20대 총선까지 경기 포천·가평·연천에서 3선을 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한 뒤 이번 총선에서는 동대문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생지는 포천이나 경희중-경희고-고려대까지 동대문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출마 회견에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지금과 같은 압도적 거야 구조는 깨져야 한다.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우리 당이 이겨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지역을 교육이 튼튼한 명품학군도시, 젊음이 빛나는 청년행복도시, 교통이 시원한 사통팔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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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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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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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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