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건설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사진=DL건설]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89가구 ▲74㎡ 45가구 ▲79㎡ 37가구 ▲84㎡ 128가구 ▲98㎡ 59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틈새 평형, 중대형 평형 등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도보 거리에는 지하철 1·4호선, GTX-C노선(예정) 금정역 및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이 들어서 있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갖춰 자녀들이 큰 길을 건너지 않아도 초등학교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도 위치해 있다. 또한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린 중앙광장, 그린카페(티하우스),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을 이곳에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주차 대수는 690대(전기차 35대, 근린생활시설 12대 포함)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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