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정책·행정 발전 위해... 당면 현안 등에 대해 소통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소방서는 소방정책·행정 발전을 위한 소방정책 자문위원회와 함께하는 소방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시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지역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안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위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상태(오른쪽 두번째) 파주소방서장이 토론회를 열고 있다. [사진=파주소방서] 2024.03.14 atbodo@newspim.com |
13일 열린 토론회는 개정된 소방법령 등 소방정책·행정에 대한 현장 관계인(CEO)과의 토론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소방정책 반영을 위해 권인욱 위원장을 비롯한 소방정책 자문위원 11명, 소방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정책 및 각 부서 소방행정 보고 및 설명 ▲개정된 소방법령 등 소방정책·행정에 대한 현장 관계인(CEO)과의 소통▲애로사항 및 건의 청취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소방정책 및 당면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방정책을 발굴 및 토론하고 정책 공유·홍보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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