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4.10 국회의원선거 가평·포천 국민의힘 예비후보 최종경선을 앞 둔 15일 허청회, 김용호 예비후보가 김용태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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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국민의힘 가평 포천에 출마한 허청회 예비후보가 김용태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허청회 예비후보, 김용태 예비후보.[사진=김용태 예비후보사무소] |
허청회·김용호 예비후보는 5자 경선결과 발표 직후 "선거법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주민의 지지를 받아 승리할 수 있다"면서 "김용태 후보는 선거법에서 자유롭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총선을 앞두고 가평·포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김용태 후보는 지역 후배로 가평·포천에 진심인 후보이고 중앙에 인맥이 튼튼한 김 후보가 지역 민심을 중앙에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김용태 예비후보는 분명한 지역 연고가 있는 후배이며 당 최고위원을 역임할 정도로 능력 있는 예비후보"라며 "윤석열 정부를 위해 대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상식을 전달한 예비후보로 국민의힘과 가평, 포천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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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국민의힘 가평 포천에 출마한 김용호 예비후보가 김용태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용호 예비후보, 김용태 예비후보.[사진=김용태 예비후보사무소] |
김용태 예비후보는 "김용호, 허청회 선배님과 '원팀'으로 포천과 가평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김용태 예비후보와 권신일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