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은 KLPGA 최고 장타자 방신실 프로와 함께하는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골프존] |
방신실 프로는 2022년 프로 데뷔 이후 KLPGA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 KLPGA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KLPGA 시즌 장타 1위 기록 등 KLPGA 역대 9번째 신인 다승을 기록한 선수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방신실 프로는 골프존 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투비전 골프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중 70명과 시청자 중 30명, 총 1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브랜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대회를 지속해 선보이고 스크린골프투어 발전 및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대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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