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새 바람으로 반드시 승리 할 것"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충북 청주지역 4개 선거구 후보들은 18일 총선을 앞두고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강일(청주 상당)·이광희(청주 서원)·이연희(청주 흥덕)·송재봉(청주 청원) 등 4명의 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 시민과 함께 새인물 새발람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8일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청주권 후보들이 충북도청에서 공동 공약을 발표한 후 손을 맞잡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4.03.18 baek3413@newspim.com |
이어 "청주지역 현역의원 4명중 3명이 교체되는 등 민주당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정신에 맞춰 공천 혁명을 이뤄냈다"며 "4개 선거구 후보들은 시민의 변화와 요구, 희망을 담아 살아 숨쉬는 청주, 시민 중심의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들은 ▲특색있는 역사문화 관광특구 조성· 권역별 종합문화센터 건립(상당) ▲청주교도소 이전·탄소중립사업 연계형 연구단지 조성(서원) ▲청와대 청주이전· 청주페이 6000억원 확대(흥덕) ▲청주공항 아시아물류허브공항으로 육성 지역공공은행 설립(청원) 등의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청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뉴그핌팀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경제 회복의 선봉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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