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오는 4월1일까지 4주 동안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 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000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한다. 서울시 한강공원 약 590평 규모 토지에 '빛나는숲 4호'도 조성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발적 참여임에도 임직원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진정성을 담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라이프] 2024.03.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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