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시몬스 침대, 21일 티몬서 '시몬스 올인데이'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3월21일 08:46

최종수정 : 2024년03월21일 08:46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시몬스 침대가 21일 단 하루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과 손잡고 '시몬스 올인데이'를 전개한다.

시몬스 침대, 티몬에서 '시몬스 올인데이' 진행 [사진=시몬스침대]

올인데이는 티몬이 하루에 하나의 브랜드와 협업해 가격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시몬스와 티몬은 지난해 1월부터 올인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시몬스 올인데이에서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인기 모델 '자스민(Jasmine)'과 패밀리 전용 프레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2024 S/S 신제품 프레임 '릴리안(Lillian)'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뷰티레스트 자스민은 시몬스 침대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 속에 또 하나의 포켓스프링이 삽입된 '더블-포켓스프링'이 적용돼 보다 강화된 지지력과 빈틈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매트리스 중앙 부분에는 '스몰 포켓스프링'이 내장돼 촘촘하고 섬세한 지지력을 실현한다.

릴리안은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저상형 패밀리 프레임으로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분리·조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전용 사이드 가드를 선택하면 범퍼형 침대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올인데이 행사를 통해 자스민 스마트팩(자스민 매트리스 최소 1조·D2178 프레임·101 협탁)과 릴리안 스마트팩(자스민 매트리스·릴리안 프레임·사이드가드 최소 2개) 구매 시 3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자스민 스마트팩이나 릴리안 스마트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방수 매트리스 커버, 리본 패드, 화이트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헝가리산 구스 레어 듀벳 라이트, 화이트컬렉션 루밀라 침구 세트도 추가 증정한다.

특히 당일 저녁 8시부터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 부부와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채팅창에서 구매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5명) ▲티몬 적립금 5만원(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명) 등을 선물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티몬과 함께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사은품을 선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시몬스 올인데이'가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자녀 침대를 고민 중인 학부모,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뷰티레스트 자스민과 릴리안 프레임은 전국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등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