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인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 가입 건수가 1만건을 넘으며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 이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이 보험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 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이다.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생명] 2024.03.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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