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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3개 단체, 총선 후보에 국정조사 촉구

기사입력 : 2024년03월26일 14:42

최종수정 : 2024년03월26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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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생존자협의회·시민대책위원회는 2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오송지하차도참사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누가 22대 국회에 입성하더라도 사회적 참사인 오송참사의 국정조사는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 참사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 2024.03.26 baek3413@newspim.com

이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송참사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한다"며 "그래야 재발방지대책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도와 청주시, 행복청을 포함한 관련 기관의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실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따져보고 최고책임자들이 예방조치와 안전관리조치, 대응조치 등의 의무를 위반한 점에 대해서는 마땅히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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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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