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 서구지회 회원들과 보육교사들이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7일 황현선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보육교사 20여명은 장종태 후보 선거캠프에 방문해 간담회 및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부과 서구지회 회원들과 부육교사들이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사진=장종태 후보] 2024.03.27 jongwon3454@newspim.com |
이들은 "장종태 후보와 간담회를 통해 서구청장 재임 시절 증명한 청렴한 정치와 유능한 행정을 보여줬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돼도 서구민만을 위한 입법으로 발전을 앞당길 후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공무원 재직 시절에는 보육교사 권익 신장과 육아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대폭 향상하는 용기 있는 결정을 통해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한 유능한 행정가였다"며 "장종태 후보가 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전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민선 6·7기 서구청장을 역임했다.
구청장 역임 시절 대전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서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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