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선정된 기관 43곳에서 스포츠 37개 종목과 문화∙예술 17개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약 700명 아이들 지원에 쓰인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했다. 어린이 3700명이 재능 계발 교육을 받았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를 통해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꿈을 꾸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왼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수경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2024.03.2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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