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후 4시2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2층짜리 건물 1층 주물공장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후 4시2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2층짜리 건물 1층 주물공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3.29 |
불은 용광로 시설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9만7000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직원 2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1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알루미늄을 녹이는 용광로에서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