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임직원 50여명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일 중부선 음성(하남)휴게소에서 무궁화 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이상기후,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대에 따라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2일 도로공사 충북본부 직원들이 중부선 음성휴게소 주변에 서무궁화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4.04.02 baek3413@newspim.com |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무궁화가 뿌리를 내리고 꽃이 활짝 피면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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