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임직원 50여명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일 중부선 음성(하남)휴게소에서 무궁화 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이상기후,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대에 따라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무궁화가 뿌리를 내리고 꽃이 활짝 피면 고속도로와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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