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충북 충주의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 올데이, 강원도 횡성군 옥스필드CC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행복한 동행-행복한 가격 추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중 1만원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데이골프그룹은 정갈한 '집 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5대 원칙을 준수한다. [사진 = 올데이골프그룹] |
4개 골프장 동일한 레시피를 전제로 ▲갓 지은 밥(+계란후라이) ▲맛있는 김치 ▲정직한 식재료 ▲건강한 음식 ▲정갈한 맛의 '집 밥' 등 5대 원칙을 준수한다.
올데이골프그룹의 전략기획부문장을 맡고 있는 서향기 대표는 "우선 4개 계열사 골프장의 식음부문을 통합해 기존의 오래된 여러 관행을 깼다"며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과 '만족도'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집중함으로써 행복하고 합리적인 가격 추구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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