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그룹 계열 DB저축은행은 지난 3일부터 최고 6.5%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예금상품 'M-With유 정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이다. 12개월 동안 최대 월 30만원까지 적금을 넣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4.0%다. 우대금리는 최대 2.5%를 추가로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첫 거래 고객 또는 가입일 기준 한달이내 동일상품 만기해지이력 존재 고객 1.0%포인트(p)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고객 0.5%p ▲계약기간 중 앱을 통한 입출금거래 월 2회 이상 6개월 이상 유지고객 0.5%p ▲상품서비스안내 및 마케팅 전체 동의 고객 0.5%p 등이다.
기존 가입 고객이 만기해지 후 한 달 이내에 M-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0.1%p 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DB저축은행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M-With 유 정기적금은 2030 MZ세대인 청년층의 자산 형성 첫걸음을 디비저축은행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품을 기획했다"며 "청년도약계좌보다 더 높은 금리인 최대 연 6.5% 금리를 간단한 우대조건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저축은행] 2024.04.0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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