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금요일인 5일 전국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에는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서 1mm 내외의 비가 조금 내리겠다. 그 외에도 경기동부, 충북, 전남 북부, 경북 서부 내륙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낮 최고 기온이 23도 까지 오른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숫가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호수벚꽃축제'가 지난달 31일 아쉽게 끝났지만 4월1일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이번에 만개를 시작했다. 단체 방문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02 leemario@newspim.com |
아침 최저 기온은 8~13도, 낮 최고 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8도 ▲강릉 8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대체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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