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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05일 07:09

최종수정 : 2024년04월05일 07:09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08:30 호명면 사전투표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달성군 나무심기행사(11:10 비슬산)
▲김관영 전북지사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11:00 대회의실)
- 바이오산업 육성 협력 관련 업무협약 (14:00 회의실)
- 간부회의 (15:00 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영환 충북지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08:00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
- 오송종합사회복지관 현장방문(09:00 사회복지관)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현안사업 점검(09:40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정기총회(15:30 메리다컨벤션)
▲이장우 대전시장
- ETRI 제48주년 창립기념식 및 역사관 개소식(10:00 ETRI)
▲최민호 세종시장
-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14: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09:30 한국농어촌공사)
▲강기정 광주시장
- 재청근무
▲김영록 전남지사
- 지방소멸극복 일·생활균형 캠페인(11:00 왕인실)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11:30 부산항 신항 7부두)
-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13:35 명지근린공원)
▲박완수 경남지사
- 부산항 서컨테이너터미널 개항식(11:0 진해, 부산)
▲김두겸 울산시장
- 롯데SK에너루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투자협약(11:00 투자유치단)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07:40, 아라동주민센터)
- 제주사랑기부금 기탁식(16:00, 집무실)
- 2024년도 공무직 임금교섭 상견례(17:00, 한라홀)
▲유정복 인천시장
-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11:00 대회의실)
-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14:00 연수구 경원대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09:50 성남)
- 대형유통점 물가점검(11:10 성남)
- 전통시장 물가점검(11:40 성남)
- 중소기업 아름다운 나눔콘서트(16: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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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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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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