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BF랩스는 자사 서비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이하 버블퐁 프렌즈)'가 지난 3월 28일부터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버블퐁 프렌즈'는 청량한 바닷속 배경의 클래식 아케이드 버블 슈터 게임이다. 버블 슈팅 게임 플레이가 지닌 특유의 쾌감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조작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며 진입장벽 또한 낮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CBT이후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과 게임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 글로벌 OBT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OBT 시작에 앞서 지난 18일부터는 사전예약과 다양한 SNS이벤트도 진행하였으며, 인게임 재화를 포함한 파트너 랜덤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상당한 수의 사전등록자가 참여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버블퐁 프렌즈'는 웹3.0 기반의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일본 등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버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버블퐁 프렌즈' OBT에서는 메인 게임인 101 배틀로얄 버블슈팅 외에도 3종의 미니게임인 매칭게임, 커넥트포, 오델로와 아이템 뽑기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내에서 캐릭터와 파트너들은 각각 고유의 스킬을 지니고 있어, 같은 범주에 속하는 파트너 3종류를 장착하면 콤비네이션 효과가 발동하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번 글로벌 OBT에 맞춰 특별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퐁 프렌즈 공식 미디엄에서 확인할 수 있다.
BF랩스 관계자는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많이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한 상태로 글로벌 OBT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며 아직 다 공개되지 않은 스킬이나 콘텐츠들이 많이 남아 있으니 OBT와 정식 출시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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