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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09일 07:10

최종수정 : 2024년04월09일 07:10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14:30 강원장애인종합복지관)
▲김관영 전북지사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추진상황보고회 (14:10 종합상황실)
- 청도·중경 한국인상회 회장 방문 (15:30 회의실)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뉴스핌 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76회);국제이주와 시민권 : 세계의 동향과 한국의 미래(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천태종 법륜사 삼존불 점안 및 낙성 법요식(11:00 안동시 풍천면 법륜사)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15:0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업무결재·현안보고(09:00 각 부서)
▲박형준 부산시장
- 민선8기 시장 공약추진상황 보고회(15:00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공공기관 업무계획 보고회(10:30 7층 상황실)
▲이장우 대전시장
- 제1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감사패 수여식(10:00 응접실)
- 대전시-신한은행 소상공인지원 업무협약식(10:30 중회의실)
- 글로컬대학 추진 업무협약(15: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투표소 현장점검(15:40 해밀동행정복지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행사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호남대 반려 동물산업학과 신설 기념식(13:00 호남대)
- 공공기관 현장 대화(16:00 기후에너지진흥원)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 정책회의(09:00 서재필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2기 제주특별자치도 도정정책 모니터단 위촉식(10:00, 탐라홀)
- 챗GPT가 리스펙! 제주 속 APEC! 전시회(12:30, 도청 로비)
- 제주 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4:30, 4·3평화재단)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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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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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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