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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즈 "우승할 수 있다"…데이·호마와 동반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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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터뷰 "모든 게 잘 맞춰지면"... 24회 컷통과 최고기록 도전
젊은피 김주형, 켑카·하먼과 출발... 임성재, 리드·키타야마와 동반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골프와 경쟁을 사랑한다. 그래서 오래 버틸 수 있었다. 모든 게 잘 맞춰진다면 한 번 더 우승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섯 번째 마스터스 우승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조지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우즈가 10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라운드에서 밝은 표정으로 갤러리의 환호에 응하고 있다. 2024.4.10 psoq1337@newspim.com
[조지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우즈가 10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왼쪽), 프레드 커플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4.10 psoq1337@newspim.com

오랜 시간 부상과 싸워온 48세 골퍼는 "발목 통증은 사라졌다. 발목 이외의 부위가 그 부담을 짊어져야 한다"며 "마스터스에서는 50대와 60대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고, 40대 후반 선수들이 우승을 경쟁한다. 그들이 어떻게 이곳에서 플레이할지 알기 때문"이라며 24회 연속 컷통과 최다 기록을 세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995년 처음 마스터스에 참가한 우즈는 1997년부터 23회 연속 컷탈락이 없다.

우즈는 "내가 처음 경기한 이후 모든 티박스와 그린이 바뀌었다"며 "그러나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각도를 취해야 하는지는 바뀌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우즈의 경기력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9일 연습라운드를 함께 한 윌 잴라토리스는 "나보다 멀리 치기도 하더라. 건강하고 스윙에 지장이 없어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ESPN은 "경기를 거의 하지 않다가 좋은 성적 내기는 어렵다. 우즈가 좋은 샷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흘 계속 하는 건 다른 문제다"라고 예상했다.

[조지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많은 갤러리가 10일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7번홀에서 어프로치샷하는 우즈를 지켜보고 있다. 2024.4.10 psoq1337@newspim.com

우즈는 이번 마스터스에서 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 24분 제이슨 데이(호주),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만약 우즈가 그린재킷을 입는다면 2019년 이후 5년 만이며 잭 니클라우스가 보유한 마스터스 최다승(6승)과 동률을 이루고 PGA 투어 통산 83승으로 최다승 신기록을 쓰는 대업을 이룬다.

'한국 남자 골프의 젊은피' 김주형은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 지난해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12일 오전 2시 36분 경기를 시작한다. 김주형은 지난해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해 공동 16위라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임성재는 12일 오전 1시 48분 패트릭 리드, 커트 키타야마(이상 미국)와 함께 출발한다. 임성재는 2020년 처음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1년 컷탈락에 이어 2022년 공동 8위, 지난해 김주형과 공동 16위에 올랐다.

[조지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주형이 10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라운드에서 그린을 향해 칩샷하고 있다. 2024.4.10 psoq1337@newspim.com
[조지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성재가 10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라운드에서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2024.4.10 psoq1337@newspim.com

PGA투어 4승의 김시우는 12일 오전 0시 42분 비제이 싱(피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나서고 4년 만에 마스터스에 복귀한 안병훈은 11일 오후 10시 24분 루커스 글로버,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와 동반한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세계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1일 오후 11시 42분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세계 5위 잰더 쇼플리(미국)와 1번 홀에서 티샷한다. 지난해 우승자 존 람(스페인)은 11일 오후 11시 30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닉 던랩(미국)과 한 조로 시작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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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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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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