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55%를 넘은 오후 11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이 각 1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2024.04.10 mironj19@newspim.com |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8%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31%,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32%, 조국혁신당 22.24%, 개혁신당 3.20%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 기준으로 국민의미래는 20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3석, 조국혁신당은 11석, 개혁신당은 2석을 얻고 있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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