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컴투스, '아이모' 출시 18주년 맞아 길드 콘텐츠 대폭 강화

기사입력 : 2024년04월12일 13:04

최종수정 : 2024년04월12일 13: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2일,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출시 18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원들과 협력해 클리어할 수 있는 '주간 길드 임무'와 '길드 던전'이 새롭게 도입됐다. 주간 길드 임무는 16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5개의 임무를 매주 수행할 수 있다. 길드 던전 '전지의관 리에티'는 4명이 팀을 이뤄 도전하는 콘텐츠로, 30레벨 이상의 길드원만 주 1회 입장이 가능하다. 

신규 스킬과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길드 상점'도 문을 열었다. 길드 임무 달성이나 길드 던전 공략 시 받는 '길드 주화'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

숨겨진 아이모 세계의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아이모 이야기' 콘텐츠도 선보인다. 길드 임무 보상으로 얻는 '녹슨 펜촉'을 이용해 스토리를 복원하고, 100% 달성 시에는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부 NPC의 아이템 교환 및 조합 방식이 추가되고, 게임 설정에 '쿠폰 교환소' 기능도 새롭게 마련됐다.

한편, 컴투스는 25일간 성장 지원 아이템과 코스튬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갑옷 및 무기 마법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한다. 이달 25일까지 '폭풍의 전장'에 참가하면 '명예의 팬던트'도 평소의 2배로 받을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