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이하 컴투스)는 11일,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 '100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만 페스타' 이벤트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게임 재화인 에테르 100만 개와 스킬, 동료, 유물 소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라스크의 마법 룰렛 이벤트'를 통한 추가 선물도 제공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얻은 티켓으로 룰렛을 돌려 에테르와 각종 소환권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영혼 장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별의 영혼'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필드 전투 중 제한된 횟수로 열리는 미니 게임을 통해 별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건물 '영혼 연구소'를 통해 영혼 장비의 등급을 높일 수 있다.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인 '어둠의 성전' 콘텐츠도 업그레이드된다. 아울러 신규 보스 '어둠의 심장' 추가, 'SSS 직업 선택 상자' 획득 기회 제공 등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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