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맛 직관적으로 연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진로골드의 TV 광고 론칭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광고는 진로골드의 등장 효과를 극대화하고 배경을 바다로 설정해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연출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
진로골드의 대표 모델인 골드껍(황금두꺼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배를 타고 가던 골드껍은 바다 속 의문의 물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시작된다. '쌀 100% 증류원액 함유'라는 자막과 함께 모델 유시은이 진로골드를 마시는 장면도 눈에 띈다.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이날부터 방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신제품인 만큼 광고에서도 신제품의 탄생을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진로골드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