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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메디허브와 '아이젝(URO)' 독점 공급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24년04월15일 14:26

최종수정 : 2024년04월15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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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용 필러 자동주사기로 포트폴리오 강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남성의학 영역 필러 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디지털 자동주사기 전문기업 메디허브와 '아이젝 유로(i-JECT URO)' 출시에 따른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메디허브와 '아이젝(URO)'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염현철 메디허브 대표, 천청운 휴온스메디텍 부사장 [사진=휴온스메디텍] 2024.04.15 sykim@newspim.com

아이젝 유로는 필러 주입과 국소 마취를 함께 시술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아이젝은 남성 음경확대용 필러인 더블로필에 시린지를 장착해 전동식으로 정속, 정압으로 주입하는 기능과 호환되는 5cc 일회용 주사기를 활용해 마취 주사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시술할 수 있다. 휴온스메디텍은 아이젝과 남성용 필러인 더블로필을 필두로 비뇨기과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메디텍은 아이젝을 이용해 남성 음경 확대 시술 시, 필러를 정량에 맞게 정밀 주입할 수 있어 시술 편의성은 물론 환자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아이젝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비뇨기 분야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젝의 전동식 정속, 정압 기능을 통한 더블로필의 자동 필러 주입 기술을 통해 마취 주사 통증을 줄여 국내 비뇨기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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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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