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일 단 7일 간
뷰티·생활용품·음료 인기 브랜드 총출동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하는 '엘지럭키페스타' 행사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LG생활건강샵, 닥터그루트, CNP 등 네이버쇼핑 내 LG생활건강 브랜드 스토어에서 열린 엘지럭키페스타는 이달 21일까지 계속된다.
원래 레드위크(Red Week)로 불렸던 이 행사는 올해 LG그룹 창립 77주년을 맞아 엘지럭키페스타로 명칭을 변경했다. LG의 역사가 시작된 상호인 '럭키' 즉 행운이란 의미를 담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LG생활건강_엘지럭키페스타 포스터.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뷰티 브랜드 중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을 비롯해 오휘, 더페이스샵, 수려한, 비욘드, 빌리프, 숨37°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생활용품에서는 샴푸, 치약,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몬스터 에너지, 갈아만든배 사이다 제로 등 인기 음료 역시 할인 가격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엘지럭키페스타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에는 각 브랜드 별로 인기 제품을 담은 럭키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