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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서비스 3주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 달성

기사입력 : 2024년04월16일 16:31

최종수정 : 2024년04월16일 16:31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6일,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국내 서비스 시작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지난달 28일 출시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앱 스토어 탑10에 오른 바 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프록시안 모집권,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게임 내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스타비트 1000개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컴투스 측은 "첫 신규 캐릭터 아이투스를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마련하며 스타시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플레이어가 가상세계에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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