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흥국화재는 지난 16일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실적이 가장 뛰어난 보험왕에게 수여하는 본상대상은 울산지점 이미선 영업팀장에게 돌아갔다. 이미선 팀장은 지난 1년간 신규계약마진(CSM) 4억1000만원과 장기신규계약 2800만원 달성, 신규설계사 영입 성과를 냈다. 이 팀장은 2021년에도 본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년 흥국화재 입사 후 12년차를 맞은 이 팀장은 "지금 내 앞에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늘 다짐한다"며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를 심어드리려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설계사 총 59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신인대상은 수원TFC지점 고미순 설계사가 수상했다. 리크루팅대상은 강서TFC지점 김미선 팀장이 수상했다.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높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건 전속설계사 여러분들이 든든하게 현장을 지켜준 덕분"이라며 "현장에서 더 신바람 나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4월 16일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2023 흥국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흥국화재 송윤상 대표이사, 본상대상 수상자 이미선 울산지점 영업팀장, 최강환 개인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2024.04.18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