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19일, 모바일 RPG '에픽세븐'과 일본 인기 IP '오버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로드는 인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코믹스가 흥행을 기록하며 글로벌에서 사랑받고 있는 IP다. 일본에서만 원작 소설 누적 판매부수가 1400만부를 넘어섰으며,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에서 수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오버로드의 주인공 '아인즈 울 고운'과 부하 '알베도', '샤르티아'가 에픽세븐의 영웅으로 등장한다. 또한, 이들이 출연하는 특별 서브 스토리 '이세계의 오버로드'도 공개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 플레이를 통해 5성 등급의 월광 영웅 '아인즈 울 고운'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85레벨 전설 장비 등 다양한 보상도 지급받는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내 미션 수행을 통해 최대 126회의 무료 성약 소환 기회, 영웅 성장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2일까지는 5성 자연 속성 기사 영웅 '알베도'의 한정 소환이, 이달 25일부터는 5성 화염 속성 전사 영웅 '샤르티아'의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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