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다양한 상을 주기 위해 열렸다. 영예의 대상 수상은 ▲TFC채널 정인택, 오정훈, 유일영 ▲LFC채널 김순진, 김현경, 조용수 ▲하이브리드채널 김민정, 강제희, 박종진 ▲제휴채널 이은주, 박유정, 천홍희 등이 받았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목표를 성취한 동료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올 한해에도 고객에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있었기에 고객과 회사 가치를 높이고 그룹 자부심이 높아졌다"며 "신한라이프가 고객님들께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무한경쟁이 벌어지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 준 수상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회사를 믿고 달려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4월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4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종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2024.04.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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