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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 신호탄 쏜 '아스달 연대기', 출시 첫날 앱 마켓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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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무장…전략적 요소·날씨 변화까지 구현
증권가 "아스달 연대기·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매출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실적 반등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출시 첫날 한국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25일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는 국내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과 아고의 권력 투쟁을 그린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다. 전날(24일) 오후 8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 출시됐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스튜디오 드래곤과 4년의 개발 기간을 들여 아스달 연대기에 '무법 세력'이라는 게임 고유의 세력 집단을 추가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구성해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아스달과 아고, 무력 세력이 게임 내에서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적 요소를 추가하고, 비와 눈이 오는 등 날씨의 변화까지 구현해 현실감 높은 게임성으로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게임 플레이 역시 단순히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받는 것에서 나아가 플레이어들이 힘을 모아 무너진 명소나 특정 건축물을 함께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의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앞서 열린 미디어 공동 인터뷰에서 "아스달 연대기의 핵심 타깃은 MMORPG를 즐겨온 30~40대 남성층이고,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콘텐츠에 공을 들였다"며 "이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사업적으로도 넷마블 매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증권가는 아스달 연대기의 흥행을 전망했다. 특히, 다음달 출시하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까지 흥행을 이어가면서 넷마블이 올해 3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봤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아스달 연대기와 나 혼자만 레벨업의 올해 매출은 1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상반기는 출시 초기 매출 및 마케팅비 집행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3분기부터는 신작 매출 온기 반영으로 흑자 달성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넷마블 투자자들의 반응은 온도차를 보였다. 아스달 연대기 출시 이튿날인 25일 넷마블 주가는 전일 종가 5만 6900원 대비 2.28% 떨어진 5만5600원에 출발해 5만 3100원에 마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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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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