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내달 5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꿈이 가득한 보은에서! 함께해요 우리들 세'라는 주재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놀이동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사진=보은군] 2024.04.29 baek3413@newspim.com |
축하공연은 뮤지컬 배우의 아름다운 노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마술쇼, 보은군 청소년 동아리의 K-POP 댄스 및 밴드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체험 부스는 7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해 솜사탕, 컵과일, 콜팝, 팝콘 등 다양한 간식과 페이스 페인팅, 레진아트, 키링·모루인형·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타로카드 상담 등 총 3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실내·외에 에어바운스, 에어슬라이드, 슬라이딩카, 워터롤, 페달보트, 미니기차, 회전비행기, 에어범퍼카, 미니바이킹 등 크고 다양한 놀이시설 등 10종을 설치 운영한다.
baek3413@newspim.com